동백지역 54일 묵주기도 시작 새 신자와 냉담교우 찾아 봉헌하기 위하여, 본인의 성화를 위하여 가정의 성화를 위하여, 어려움을 겪는 가정을 위하여 청원 27일 기도 감사 27일 기도 저녁8시에 모여 묵주기도를 시작했다 1. 환희의 신비 2. 빛의 신비 3. 고통의 신비 4. 영광의 신비 우리가 바치는 묵주기도가 어려움을 겪.. 카톨릭신앙생활 2012.06.04
오메 콩 널어 놨는디... 시골 성당 소공동체 미사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이곳은 할머니들이 모여 사는 마을로 할머니들이 글도 모를 뿐만 아니라 글씨도 안 보여서 한달에 한번 소공동체 미사중에 복음나누기를 합니다. 그런데 이게 웬 일입니까? 신부님이 강론을 끝내고 성찬의 전례를 하는데 갑자기 소나기가 .. 카톨릭신앙생활 2012.06.01
새벽미사 가는 중 이제는 새벽미사 가는 길에도 낯설지 않고 길이 훤하다 묵주를 손에 들고 현관문을 나서는데 어디선가 훅~~~ 꽃다운 향기가 전해온다 음.....이 좋은 향기 묵주기도에는 정신이 없고 온통 아카시아 꽃 향기에 정신이 팔려 있다 묵주는 건성으로 손에 들려 있다 신 새벽 아카시아 꽃 내음이 .. 카톨릭신앙생활 2012.05.13
주일 아침 기도. 주님 고운 옷을 입은 이 사람의 마음을 고운 모습으로 남게 해 주소서 늘 여리디 여린 이 사람의 마음을 강건하게 하시어 마음 흔들림 없이 힘들어 하던 생각들을 모두 치유해 주시어 몸만 쉬지말고 마음도 쉬게 하시어 모든 일들을 주님 당신과 함께 바라보며 '참 좋았다' 말할수 있게 하.. 카톨릭신앙생활 2012.04.29
주말 아침 기도 자비로우시고 좋으신 하느님 일주일이 또 훌쩍 지나갑니다. 새롭고 자유로운 날을 주시어 주말을 맞습니다. 당신께 늘 감사를 드리면서 한 주간 내내 마음을 괴롭혔던 일들과 온갖 걱정 거리에서 벗어나 주말을 한껏 즐길수 있게 하소서. 스스로 만들어 놓은 틀 안에 가두어 두지 마시고 .. 카톨릭신앙생활 2012.04.28
기 도 주님 그 사람의 마음에 짙은 안개로 앞을 분간할수 없는 헝클어진 생각들을 정리 할 능력을 보내 주소서. 자기만의 폐쇄속에 가두어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는 그 사람을 평화로운 곳으로 이끄시어 자기를 찾을 수 있는 용기를 주소서. 그 사람을 복잡하게 만들고 어둡게 만드는 것들을 모.. 카톨릭신앙생활 2012.04.23
기 도 주님 저에게 진정으로 사랑할수 있는 지혜와 용기를 주소서. 제가 그의 진솔함과 불완전함을 함께 사랑해서 저의 진솔함과 불완전함도 사랑받게 하소서 오늘 저녁에는 따뜻한 물로 그의 발을 씻어줄 수 있는 용기를 주시고 둘이서 촛불 앞에서 함께 무릎을 꿇고 하느님의 사랑을 기도하.. 카톨릭신앙생활 2012.04.21
나를 아름답게 하는 기도 날마다 하루 분량의 즐거움을 주시고 일생의 꿈을 이루는 과정에서 기쁨을 주시며 떠나야 할 곳에서는 빨리 떠나게 하시고 머물러야 할 자리에는 영원히 아름답게 머물게 하소서 누구 앞에서나 똑같이 겸손하게 하시고 어디서나 머리를 낮춤으로서 내 얼굴이 드러나지 않게 하소서 마음.. 카톨릭신앙생활 2012.04.20
부활절 달걀의 의미. 부활절에 달걀을 나누게 된 데 다음과 같은 일화가 전해집니다. 로자린드는 많은 농토를 가진 부호였다. 사랑스런 아내와 두 아이들과 행복하게 살고 있던 로자린드는 나라가 십자군 전쟁에 휘말리면서 군에 입대하게 되었다. 로자린드가 전쟁터로 떠난 뒤 로자린드 부인과 두 아이들은 .. 카톨릭신앙생활 2012.04.07
부활의 의미 꾸밈없는 해맑은 모습을 이제는 가슴속에서나 찾을까.. 예수님 부활의 모습은 이제 바탕 위에 놓고 그리도 짧은 생애를 뒤로 하고 먼 하늘나라 그곳은 어떤 모습인지 모르지만 그곳 일이 또 많으신가 보다 부활을 맞기 위한 사순시기에 접어 들면서 습관적으로 한끼를 빼고 그 한끼 뺀 몫.. 카톨릭신앙생활 2012.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