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단상

꼼짝하기 싫은 날.

아포리 2012. 6. 17. 14:53

 

 

하루가 질곡하게 슬퍼질때가 있고

하루가 편안하게 행복해 지는 날이 있다

 

우울이 마음의 감기라고 하는데

공연히 우울감이 밀려 온다

 

왜 이러지???

며칠 감기 때문에 귀찮아서 인가보다

 

아무일도 없는 것 처럼 살아야 하는데

몸이 타협을 하지 않고 말을  듣지 않을때는

 

그게 .....참

짜증이 난다

 

손 하나 까딱하기 싫은 날

더 손 가는 일이 많고

 

더 생각해야 하는 일거리 들이 많다

오늘은 아무것도 하기 싫은 날..

 

내일은 다시 마음이 소생을 할까??

할 일은 많은데

 

왜 이러는 겨

참말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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