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당신에게**
말로하는 백마디 맹세와 다짐보다 가슴으로 느끼는
믿음을 주고 싶습니다.
멀리서 빛나는 등대보다 늘 가까이서 당신을
밝혀주는 등불이고 싶습니다. 내가 당신의
소망이 되고 희망이 되고 믿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당신이 슬프고 아플때 내 존재와 내 미소가 아픔을
치료할수 있는 치료약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당신이 힘들때 함께 가자고 부담없이
손 내밀어 주는 사람이 나였으면 좋겠습니다.
그리하여 내가 당신의 수레가 되어
힘들고 고단한 일을 함께 웃음으로
끝마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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