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세차게 뿌려 대던 날.
몰 할까????
궁리궁리 해도, 딱히 하고 싶은 게 생각나지 않는다
에전 같으면
비 오는 날이면 부침이 라고 쫄쫄 거리면서
잽싼 몸짓으로 부처내어 했을텐데
요즘은 것두 시쿤둥이다.
왜????
함께 맛있게 먹어줄 아이들이 없어서. ㅠ
카메라만 만지작 거리다가 애궂게 베란다로 나가본다.
열어 놓은 창문으로 송글송글 맺혀 있는 물방울.....
너 나한테 와 바바......ㅋㅋ
싱거운 놀이 하나 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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