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열흘 있으면 대금이랑 하모니카가
또 얼마나 좋은 소리를 내어 놓을까 고민을 해야 한다.
선곡은..
칠갑산/ 소양강 처녀/ 유리벽 사랑
칠갑산, 소양강 처녀는
대금이랑 하모니카가 함께 하고
유리벽 사랑은 대금잡이 님 혼자 독주를 하기로
대금의 멋진 소리를 관객들에게 감상하는 시간을 주기 위해서
ㅋㅋ
걱정만 되지 연습은 안되는건 무슨 조화인지 모르겠다.
어떻게 되겠지 하는 안일함을 가지면 안되는데
녹음을 해서 자꾸 들어 봐야 한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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