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랑[藝浪]하모니카봉사단

사랑하는 예랑하모니카 가족들~~

아포리 2019. 5. 26. 06:10







정답게 곱고...

많이 밝고...

늘 가슴이 따뜻한 예랑하모니카 가족들


툭툭 불거지는 모습들이 아닌

안으로 삭여 낼줄 아는 예랑가족들...


많이 고맙고...사랑합니다.

어릴적 엄니가 새 옷을 사 주시면


밤새 새날이 오기를 기다리는

그런 어린 마음들이 아직도 마음구석 안에 남아 있는것 같습니다.


이번주 수요일에 있을

경기도 버스킹 행사에 무얼 입을까??? 하다가


예쁜 멋진 청바지 하나. 흰 티셔츠 하나

새옷 입고 하모니카 연주 합니다.


옹기종기 마음들이 모아진 예랑가족들

사랑합니다.


그리고 모두 새 옷이 썩 잘 어울리게

곱습니다.


예랑가족들 모두 미인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