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랑[藝浪]하모니카봉사단

20190515/ 한세요양원 다녀왔습니다.

아포리 2019. 5. 17. 22:09






녹음이 여름으로 향해 치달아 가는

떠나 보내기 아쉬운 5월의 봄날 입니다.


5월은 기념일이

하루 걸러 있을 정도로 기념해야 할 날들이 많습니다.


5월 1일 근로자의 날

5월 5일 어린이 날

5월 8일 어버이날

5월10일 유권자의 날

5월 12일 석가탄신일

5월 15일 스승의 날

5월 20일 성년의 날

5월18일 광주항징의 날

5월21일 부부의 날.......등등등


5월은 가정의 달 입니다.

가정의 달에 맞춘 한세요양원 방문 입니다.


가정의 달에 특별한 날을 만들어 보자 해서

젊은 선생님들이 주축이 되어서


재롱잔치를 벌입니다.

어르신들이 말씀 하십니다.


오랜만에 이렇게 행복한 웃음을 웃어본 적이 없었다고

이렇게 재미있는 날 보내기는 요양원 생긴 이래


처음 이라네요. ㅋㅋㅋㅋ

우리 예랑은 5월을 가정특집, 봉사특집으로 꾸여 보았습니다.



함께 참여를 해 주신

권헤레나/정덕남/강석희/채옥희/곽춘희/심영자/박찬향/신정숙/이희숙


모두 감사를 드립니다.

배꼽 빠진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