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단상

문영백복(門迎百福)

아포리 2012. 1. 1. 22:01

 

 

홍우기 선생님의 서체는

언제 뵈어도

 

멋짐이다

선생님의 서체 속에는

 

선생님의 고집스러움도 담겨 있는듯

보일락 말락

.....

 

올 한해

집안에 온갖 복덕 가득 들어 올수 있도록

 

福 하나 뚝 떼어다가

거실에 걸어 놓겠습니다.

 

늘 건강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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