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전 남이섬을 갔을때는 배용준,최지우의 동상이 크게 보였는데 지금은 왜 작게 보이지? 남이섬의 명물중 하나>
<남이섬 들어가는 배가 웬 공화국 배로 변했다 예전 배가 더 운치가 좋았는데 ㅠㅠ>
<남이섬 포구를 지키고 서 있는 인어 아가씨도 변해 있네 옛날 인어아가씨가 더 멋짐인데 추워서 올 겨울이 춥기는 한가보다 붉은 만또를 입은걸 보니 ㅋ>
<남,녀간의 사랑은 늘 함께 오는 것 ....>
<남이섬 오가는 길손들의 소망이 돌 안에 얼마나 들어 있을까?? 나도 한개 올려 놓을 걸....>
<편안한 쉼을 얻을 수 있는 곳 초가 밑의 정자>
<남이섬의 특이함은 나무들이 모두 쭉쭉 잘 뻗어 있다는 것. 그 사잇길에 막걸리 병을 재활용 겨울날의 눈 결정체를 만들어 놓았다>
<청평호 안에 떠 있는 남이섬에 우뚝 있는 남이장대>
<그니의 손으로 사진이 엉망??? 오가는 배가 군함 같은 느낌>
스물여섯 사나이의 용맹이 잠들어 버린 남이장군
남이장군 묘가 있어서 남이섬이라 부르기 시작했다는데
청춘의 나이를 묻어버린 역사의 한이
지금은 여러사람에게 좋은 모습으로 전해지기도 하는 곳 남이섬
1965년도 부터 수재 '민병도'선생의 손끝 정성으로
모래뻘 땅콩밭에 수천그루의 나무들이 가꾸어 졌다
지금 우리 그 후손들에게 좋은 모습의 볼거리를 제공해준
선조들이 있기에 감사함을 느끼며
그 감사함에 상업적인 면은 많이 배제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지금의 우리도 우리의 후손을 위해
좀더 좋은 자연을 남겨 주어야지
세월지난 먼 후일에 그 후손이 고마움을 느낄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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