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이나 지금이나 엄마의 표정은 아이들의 꿈이지 않았을까??? 그냥 엄마의 푸근한 표정, 아이들은 그걸 보고 자란다>
<고단한 삶을 커다란 바람막이 나무에 올라 앉아 쉼을 얻고 있는 마음은 어떤 마음일까???>
<등에 한가득 업은 아그들...중국 관광객들이 신기하게 보면서 이,얼,싼,쓰 ㅋㅋ 이,얼,싼 밖에 안되는데>
<옛날 어려웠던 시절 엄마의 젓은 아가의 사랑줄이었다 그 엄마의 나눔의 행복.....>
<아기를 안고 엄마는 아기에게 이렇게 말해 줄것 같다....아가야~~ 저 높은 하늘에는 네 꿈이 가득 있단다 맘껏 펼처보렴...>
<여럿 자식 거느려 가난해도 엄마의 풍만함과 근심없는 해맑은 웃음은 가정을 지탱해주는 웃음이었다>
<표정이 너무도 사랑스럽다>
<어려서 자랄때 남동생들이 주로 동네 아이들과 함께 했던 목마타기(??)놀이 였던가?? 참 정겨운 모습이다>
<맨 끝에 녀석의 표정이 압권이다...ㅋㅋ 나~~ 나간다~~ ㅎㅎ>
여인을 주제로 한 토우가
여인의 풍만한 가슴이 모두를 끌어 안을수 있는
넉넉함이 아닌가 한다
가랑잎 처럼 청평호에 떠 있는 남이섬이
여인의 풍만함으로 넉넉한 마음으로
오며 가는 길손들을
다독여 주는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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