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럭에 당신을 싣고 어디로 가는지 볼까????>
<트럭에 당신을 싣고 사랑 하는곳으로 왔네??? 당신을 사랑해~~~~>
<청평호가 얼었다 도서관에 앉아 창밖을 내다보면서 둘이는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다...>
<걸으며, 걸으며, 주머니에 손넣고 조물조물 따뜻한 온기를 느끼면서, 감싸면서, 우리는 걸었다>
<입구에 길손을 맞이하는 장군폭포..... 모자쓰고 눈이 있고 입에서는 얼음이??? 그런데 장군감은 아닌듯 .ㅋㅋㅋ>
<그니의 손이 옥에 티였을까??? 우리를 싣고 뭍으로 가야하는 배는 군함처럼 다가오고 있다 이렇게 남이섬 여행이 끝났다>
사람을 들고 껴안고 욕망으로
가득한 마음을 비우고
색깔 없는 삶의 짐들은 어딘가에 벗어둔 채
인간이 자연의 모습으로 진정한 자유를 누리며
대초부터의 평화를 함께
나누어 가는 곳이다
남이섬 여행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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