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운 예랑하모니카 봉사단~~~
참 오랜세월 함께 해 오고 있는 예랑하모니카 가족들그간 알게 모르게 하모니카 솜씨들도 많이 늘어 있네그리고 무조건 마음들이 한마음으로 모아 주는것이 최고다예전에는 매주마다 우리들 반겨주는 요양원에 하모니카 봉사를 다녔는데코로나시절 겪으면서 세월도 흘러가고 이젠 생각만큼 몸이 따라 주지 않는건 ....ㅠㅠ이제는 한달에 한번씩만 봉사를 다녀오고 있는 실정이네..그리고는 더더욱 내실을 다지고 있어 하모니카 소리들이 많이 고와 지기도 했네변함없는 사람들이 이젠 늘 그자리에 남아 있어 고맙지.사람들이 모이는 곳이면 늘 불평불만의 불협화음이 있기도 하지만이젠 이만큼 세월을 흘려 보내다 보니많이 걸러지고 걸러지고 또 걸러지고 진국들만 남아 있는것 같아 맘이 편하네. 그것이 세월을 흘려보낸 탓이리라.일사불란하게 일사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