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국의 꽃말은 고급스러운????? 자주는 아니어도 가끔은 나도 머릿속이 조금 복잡하거나 할때면꽃을 사는 습관이 있기는 하지...그래도 아직은 아주 마음이 맹탕이거나 마음이 메마르지는 않지..ㅋ 설날이 아마 보름도 더 되게 지났지 싶은데 우리집 식탁위에 있는소국 한다발은 여전 생생하게 방글거리고 있는거 보면아마도 소국의 꽃말답게 고급스러움인가 보네... 설날에 대전 아이들이 오면서 소국 한다발을 사다 주었지..대전 아이들 집에 가면 늘 거실 탁자위에 꽃이 한송이라도 꽂혀 있다.일년내내 집안에 꽃이 있기도 그리 쉬운 일이 아니건만 아이들 집안에는 꽃이 없던 적이 있었던가 할 정도로 늘상 꽃이 있네가끔은 아주 가끔은 나도 시에미 근성이 살짝 있는지뭔 트집을 잡아볼때가 있지.. 그렇다고 대놓고 시엄씨 트집을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