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삼일후에
오랜 세월을
함께 한 부부가
예루살렘으로 여행을 떠났다.
그들이
예루살렘에 머무는 동안
부인이 갑자기 세상을 떠났다.
장의사가 남편에게 말했다.
"당신 부인을 고국으로
운구하는데 3, 000만원이 듭니다.
그러나
당신이 신성한 이 땅에
부인을 묻으시겠다면
1,000만원 만 있으면 됩니다
남편은
한참을 생각하더니
장의사에게
부인을 고국으로
운구해 달라고 말했다.
장의사는
너무 이상해서 남편에게 물었다.
"당신은 왜 부인을
운구하는데 3, 000만원이나 쓰시나요?
이 성스러운 땅에 묻으면
1,000만원 만 있으면 되는데…“
그러자
남편은 심각하게 말했다.
이곳에서
예수님은 3일 후에
살아서 다시 돌아오셨습니다.
저는 3일 후에
그런 일을 당하고 싶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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