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단상

이 순간만은 행복하기를....

아포리 2015. 12. 25. 05:33



돛단배 님의 휠체어의 아름다운 댄스

참 그 고통의 삶을 어찌 알랴.


어려서 3살때 홍역으로 인해

소아마비가 되었다는 그녀의 삶


우리는 매일매일이 힘들다고 고통스럽다고 하는데

그녀의 삶은 행복이였을까????


휠체어의 공연을 한번 가 뵌다고 하면서도

나는 뭣 때문에 두발로 이렇게 바쁜건지....


지금은 입원중인것 같은데

모쪼록 올 한해 마무리 잘 하고


내년에는 아주 건강한 다리로

휠체어의 아름다운 댄스를


볼수 있도록 해 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