돛단배 님의 휠체어의 아름다운 댄스
참 그 고통의 삶을 어찌 알랴.
어려서 3살때 홍역으로 인해
소아마비가 되었다는 그녀의 삶
우리는 매일매일이 힘들다고 고통스럽다고 하는데
그녀의 삶은 행복이였을까????
휠체어의 공연을 한번 가 뵌다고 하면서도
나는 뭣 때문에 두발로 이렇게 바쁜건지....
지금은 입원중인것 같은데
모쪼록 올 한해 마무리 잘 하고
내년에는 아주 건강한 다리로
휠체어의 아름다운 댄스를
볼수 있도록 해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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