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예절 교육관에서
12시까지 수강하고
배점숙 선생이 점심을 산다고?
ㅋㅋ
오랜만에 모처럼 한가한 시간인것
같은 한가로움에
가을속에 푹 잠겨
점심도 얻어 먹고 물레방앗간
우리들 실없는 이야기도 하고
가끔은 이런 실없는 이야기로
한바탕 근심없는 웃음을 웃어 볼수 있는 시간이
참 좋다
그냥 좋다
오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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