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툼[이적]....낭송[아포리]

 

 

이적다툼[모닥불]-연실.mp3

 

 

 

"다 툼"........이적

 

얼마나 많은 다툼 위에 우린 비로서 뉘우칠수 있을까?

얼마나 많은 거친 말들 속에 우린 상처를 숨겨야 하는 걸까?

 

다친 마음에 딱지가 앉아 어루만저도 아무 느낌도 들지 않을 때

둘이 서로를 마치 영원히 깨지지 않을 돌멩이 처럼 대하려 할때

 

나는 조용히 속으로 묻는다, 얼마나 멋진 사람인가?

우린 그렇게 만났던 것 같은데

얼마나 값진 인연일까..

 

우린 기꺼이 나눴던 것 같은데 다친 마음에 딱지가 앉아

어루 만저도 아무 느낌도 들지 않을 때

 

둘이 서로를 마치 영원히 깨지지 않을 돌멩이처럼 대하려 할때

나는 아직도 너를 사랑해

 

마음 깊은 곳 덮어 두었던 말을 전할게

너를 사랑해.....너를 사랑해

 

못 이기는 척 나를 돌아 볼 네게 외칠께

 

팔을 벌리며 다가 올 너에게....품에 안기며 울먹일 너에게

팔을 벌리며 다가 올 너에게....품에 안기며울먹일 너에게

 

 

모닥물[박인희].....하모니카 아포리

낭 송.........아포리

ㅋ

 

이적다툼[모닥불]-연실.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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