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17/ 솔~ 사랑나눔 음악회 다녀왔습니다.

 

 

 

 

 

 

해마다 이맘때 쯤

장애인 복지기금 마련을 위한

 

솔~ 사랑나눔 음악회를 열린다.

장애인들과 함께 하는 작은 음악회 이지만

 

우리는 그 어떤 무대보다 훨씬 보람 있고 즐겁고 기쁜 마음으로

함께 그네들을 위한 동참을 하고 있다.

 

우리들의 작은 정성도 함께 보태어 주면서......ㅋ

장애인들이 1년동안 공부했던 발표도 함께 감상을 하는 마은은

 

마음이 울컥 거린다.

그네들도 그네들 이지만 그네들을 지도해 주시는

 

선생님들 정성이 얼마나 힘들고, 보람된 일들을 하고 계신지

참 마음이 숙연해 지기도 한다.

 

작년보다 훨씬 그네들이 피아노 연주, 바이얼린 연주 등이

한 걸음 더 발전 한 모습을 보면서

 

그네들을 위한 화이팅을 해 본다.

 

함께 참석을 해 주신 예랑가족

권헤레나/정덕남/강석희/손정숙/김현자/심영자/황선숙/신정숙/이희숙

 

모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예랑하모니카 봉사단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