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랑[藝浪]하모니카봉사단

20181121/ 한세요양원 다녀왔습니다.

아포리 2018. 11. 24. 20:27

 

 

 

 

 

 

한세요양원 새로 입소를 하신 어르신들이 많이 게십니다.

가급적이면 어르신들이 많이 오시는 것이 안좋을것 같은데요.

 

집에서 가족들과 요양을 하시면서

나날을 보내셔야 하실것 같은데......새로운 어르신들이 많이 계십니다.

 

그중 한 어르신 말씀.......ㅋ

어????? 찬바람이 불어오니 옷이 새롭게 바뀌었네.....ㅎ

 

눈썰미도 좋으십니다.

날씨가 추워저기도 하고 그동안 입었던 옷이

 

오래동안 입어서 이젠 따습지도 않아서

새로 장만했습니다.....

 

그래도 흥겨운 모습으로 예랑하모니카 가족들과

즐겁고 흥겨운 시간들을 보내고 계십니다.

 

우리들이 하는 일이 어르신들께 좀더 행복감을 드렸다면

더 바랄 나위가 없습니다.

 

함께 참여를 해 주신

권헤레나,정덕남,강석희,김현자,황선숙,정정숙,신정숙,박찬향,이희숙

 

모두 감사드립니다.

우리 예랑가족들도 모두 건강하셔야 합니다.

 

언제나 예랑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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