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랑[藝浪]하모니카봉사단

20181205/ 군포보건소 은빛사랑채 다녀왔습니다.

아포리 2018. 12. 14. 10:20

 

 

 

 

 

 

 

또 한해가 마무리 되어 갑니다.

올해 보건소 은빛사랑채 하모니카 봉사도 마무리 했습니다.

 

마무리를 했다곤 해도

또 새해에 다시 새로운 기운을 얻어 가야 겠지요

 

우리들의 소망은

우리 예랑하모니카 팀도 건강해야 하고

 

그곳 은빛사랑채에 계시는 어르신들도 건강해야 하는데

세월은 그리 녹녹하게 흘러가지 않는것 같습니다.

 

달달이 뵈올때마다 야위어 가시는 어르신의 모습도 뵙고

또 그대로 현상을 유지해 가시는 어르신들의 모습도 뵙고

 

한해를 마무리 하는 곳에서

마음이 쓸쓸해 짐도 느껴 봅니다.

 

함께 참여를 해 주신

권헤레나,정덕남,강석희,채옥희,김현자,황선숙,심영자,정정숙,박찬향,신정숙,이희숙

 

예랑하모니카 봉사단

또 한해의 수고로움에 감사드립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