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랑[藝浪]하모니카봉사단

20181229/ 고경스님 출판기념회~

아포리 2019. 1. 5. 21:33






스님하고의 우연찮았던 인연으로

행복한 무대였습니다.


만남이란 그렇게 우연찮게 인연이 지어저야 하는가 봅니다.

세밑 너무 추웠던 날....


참 오랜만에 조계사에 갔습니다.

조계사를 오랜만에 나들이 한다는 것 그 자체가 설레임 이였습니다.


그날은 내 생일 날 이기도 했습니다.

좋은 생일선물 받은 기분이였습니다.


딸래미가, 손녀딸래미가 함께 동행을 해 주어서

행사 끝난후에......


 어느 파스타 집에 들어서 함께 동그랗게 둘러

건배도 했습니다.


황선생님, 내 딸래미 무언가 주량이 맞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