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랑[藝浪]하모니카봉사단

20181214/ 군포시니어클럽 평가보고회 식전행사

아포리 2018. 12. 14. 21:44

 

 

 

 

 

군포시니어클럽 어르신 일자리 사업보고회

"다시 쓰는 청춘 이야기"

 

군포시니어클럽 일자리에 참여 하시는 어르신들

인원이 약 1300여명이 조금 넘는다

 

대단한 인원이다.

어르신들이 일자리에 참여를 하므로서

 

자아도 발견하고, 일하는 즐거움도 만끽하고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하는 모습은 대단히 고무적이다.

 

이번에는 우크렐레와, 하모니카의 콜라보를 준비해 보았다.

콜라보 연습을 한달정도 했을까????

 

많이 부족하지만 함께 한다는 의미부여가 더 큰 것 이기에

함께 연주하는 자리를 마련해 보았다.

 

시작이 반이라고, 아직은 미흡하지만

미흡함 속에서 즐거움도 찾고, 보람도 느끼고

 

다음 연주생활을 다시 떠 올려 볼수 있는 계기가 된 것도

큰 수확이라면 수확이였다.

 

고향의봄, 짝사랑, 노란샤쓰 입은 사나이

3곡을 선보였다.

 

또 다른 다음을 기약하면서

우크렐레팀도 모두 수고 하셨고

 

예랑하모니카 팀도 콜라보를 해 보느라고 수고를 아끼지 않았다.

그 바람에 지휘까지 해야 했는데

 

지휘 보다는 하모니카 연주 하는것이

훨씬 더 쉬운 듯

ㅠㅠㅠㅠ

 

예랑팀 전원 참석, 감사한 일이다.

다음연주를 또 기약을 한다면

 

또, 무슨 곡을 선곡해야 할까???

나름 기대감은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