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랑[藝浪]하모니카봉사단

강석희 선생님~~~~마을 도서관에서 ㅋ

아포리 2019. 1. 6. 09:51






계신듯 안 계신듯

그러면서 소리 없이 무슨 일이던지 도움을 주시는 선생님


장로님 이시기도 하다.

늘 한결같은 그 마음씀씀이가 편안하신 선생님


예랑의 대들보 같으신 선생님께서

살고 계시는 아파트 마을 도서관에서


행사가 있었던 듯......

숨어우는 바람소리 하모니카 연주를 하셨다네.


연주가 끝난 후

앞줄에 앉아 있던 아이들이.....ㅎ


509동 할머니닷~~~~~~~

그런 정겨움이란


그렇게 할머니란 소리를 들어도 즐거움이다.

할머니라고 불러주는 그 정겨움이


마지막 해가 끝나는 날......

동네 도서관에서 아름다운 음률 선물을 하셨으니


강석희 선생님 한해를 마무리 하시면서

나름으로 최고의 해를 보내신것 같다.


모두가 기분 좋은 ㅉㅉㅉㅉㅉ

언제 어디서나 손안에 작은 하모니카 하나 가지고도


분위기를 만들어 볼수가 있고, 즐거움을 줄수 있다는게 행복이지 싶네

하시라도 예랑을 위해서 보이지 않게 애를 쓰시면서


늘 기도로 예랑을 위해 애를 써 주신다.

감사하신 선생님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