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랑[藝浪]하모니카봉사단

20190102/ 군포보건소 은빛사랑채 다녀왔습니다.

아포리 2019. 1. 6. 18:03









날씨가 꽁꽁 꽁꽁

얼어 붙어 버렸습니다.


ㅅㅐ해들어 첫 하모니카 봉사를 가야 하는 날....

보건소 은빛사랑채 어르신들 만나러 갑니다.


어르신들 계신곳은 살아오신 연륜이 묻어나서 인지

푸근한 모습과 인정 어리신 모습으로 저희 예랑팀을 반겨 주십니다.


이번 은빛사랑채에는 그동안 일이 있어 함께 참여를 못하셨던

손정숙 선생님이 합류를 해 주셨습니다.


우리들 보다 더더욱 눈썰미가 있으신 어르신들

우리 예랑팀을 하나하나 세어 보시면서


식구가 많이 늘었다는 말씀을 해 주십니다.

식구는 그냥 그대로인데......


봉사 가는 날은 시간이 되시는 선생님들만 모이시기에....

새해들어 모두 함께 참여를 했는데


고걸 고새 눈치를 채시고 말씀을 하시네요.

ㅍㅎㅎㅎ


또 한해가 가 버리고, 새롭게 시작해야 하는

새해는 들어와 있구요.


올해는 예랑하모니카 팀 좀더 성숙된 모습으로

재 탄생 해보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함께 참여를 해 주신

권헤레나,정덕남,강석희,손정숙,김현자,채옥희,곽춘희,황선숙,심영자,박찬향,신정숙,이희숙


은빛사랑채 봉사를 마치고 나오면서

정덕남 선생님이 이른 저녁을 내 주셔서 대단히 감사했습니다.


에랑하모니카 팀 화이팅

새해에는 좀더, 다시한번, 힘을 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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