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글로쓰는일상이야기

20200708/ 새벽 안개....왕송호수

아포리 2020. 7. 13. 21:08

 

 

집에서 가까운 곳에 있는 왕송호수는

카메라의 놀이터......ㅋ

 

카메라 들고 모양새가 어떻게 되었든 누가 보면

꼭......ㅎㅎㅎㅎ 미친?????

 

그래두 그러거나 말거나 재미로운 걸....우짜노

새벽 아직 눈도 뜨지 않고 밍기적 거리고 있는데

 

손전화가 요란하다....뉘여 이 시간에

왕송에 안개가 자욱하니 언능 뛰처 나오라꼬......ㅋ

 

겨우 눈꼽만 떼고 미친사람이 되어 본다.

헉~~ 운전을 하는데 시야가 흐릿하다 대단한 안개님....

 

안개는 카메라 먹잇감이다. ㅍㅎㅎㅎ

왕송은 카메라의 놀이터 같은 곳이다.

 

일출도 좋고, 일몰도 좋고, 봄부터 겨울까지 어느 계절 하나 빠짐없이

크다막한 카메라 놀이터다.

 

것두.....나이를 하나 더 얹어 놓아 보니...ㅠ

이젠 마음도, 몸도 둔해지고 게을러 짐을 느끼면서

 

살짝 서글픔이

힘내자..!!!! 힘내 보자

 

나를 위한 화이팅

!!!!!!!!!!!!

'앵글로쓰는일상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00716/두물머리 ~~연꽃  (0) 2020.07.19
20200708/ 연꽃 만나는 바람처럼...  (0) 2020.07.13
20200706/ 봉녕사 능소화  (0) 2020.07.10
20200706/수원 봉녕사  (0) 2020.07.10
부지런해야 한다......ㅠ  (0) 2020.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