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랑[藝浪]하모니카봉사단

20210708/ 숲속 예랑 작은봉사~~

아포리 2021. 7. 22. 11:42

 

이렇게라도 모여....모여서

숲속에 앉아 우리들 끼리 작은음악회를 열어 본다.

관객은 신경쓰지 않아도 좋은건....

 

코로나로 인해 멀리에서 멀찌감치 지나가면서

우리들의 하모니카 소리를 진정으로 들어 주시면서

 

하모니카 소리에 귀를 귀울이며 허밍으로

노래를 따라 해 주시는 그 모습이 현재는 최상이란 생각을 해 본다.

 

모여서....또 .....헤어지면서...또 잠깐씩 모여서

아름다운 하모니카 소리를 내어 보면서

 

함께 공감대를 만들어 가는 것도

지금 현재의 삶이 아름다웠더라고 말할 날 분명 있으리라

 

현재를 불평하지 말고

더 좋은 미래를 향해서.....더 행복한 앞날을 위해서

 

그래도 열심으로 봉사하는 마음으로

예랑하모니카 봉사단 화이팅!!!!

 

 

더운 여름날 예랑가족 모두

감사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