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우체국 앞에서
나는 행복한 사람
20231008/ 우리모두는 행복한 사람들이였네
하모니카,풀룻,신디,우크렐레,기타,잼배,기타,보컬
활동하는 각 팀들이 모여~~모여
함께하는 노래가 마음자락안에 있던 검블을 모두 날려 버렸던 날.
잠깐의 고운 연주시간 이였지만
우리 모두는 행복했네.
아마도 오래도록 우리들에게 남아있던 여운은
쉽게 지워지지 않는 시간들 이였네
또 하나의 아쉬운 마음
또 하나의 행복한 마음....
이렇게 조금씩 서로를 알아가고
이렇게 서로를 보듬어 주는 그런 시간이였지
한발짝 내어놓은, 한마음 모아 내어 놓은
사랑이였던 그날은 우리들에게 소중한
또 한자락 추억을 남겨 놓았네
어느 좋은 가을날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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