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마지막 행사를 잘 마무리 짓기 위해예랑하모니카 봉사단 단원 모두 그간 열심으로 연습하고또 다저지고.....감사했다. 축제를 위한 마음들이 모두 한마음이 되어열심히 보조를 맞추어 가는 모습들에 가슴 뜨거움을 느낀다.조금씩.....조금씩 하루가 다르게 조금씩 늘어가는 하카솜씨를늘....언제나 투정만 부렸지만 내심으론 감사함도 보태어 지는걸우리 예랑식구들도 모두 알면서도.....ㅋㅋㅋ 잘 따라주고 했던 시간들이 감사할 따름이네십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 옛말은 이제 옛말이 된지 오래지요즘은 강산이 변하는건 일년도 안 걸리게 강산이 변하는데 우리 예랑가족들 벌써 십년도 훨씬 넘었지가끔 연습부족이라고 짜증이 날때도, 투정을 부릴때도조용조용한 마음들로 받아 들여줌이 감사할 따름이지 그간 행했던 어느 하모니카 연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