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랑[藝浪]하모니카봉사단

성년례 축하연주를 끝내고.

아포리 2012. 5. 20. 06:11

 

 

 

 

 

 

 

 

예랑하모가 존재하는 이유는

우리가 축하를 할수 있는 부분은

 

어디든 가서 봉사 할수 있어야 한다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다

 

그건

화자와 청자가 있어줌에

 

우리는 무슨 일이든, 어떤 곳이던 간에

가야 한다는 생각인데....

 

거기에는

어떠한 이유가 들어가지 않아야 한다는 생각이다

 

불가항력으로 참석을 못하는 부분이 있다면

할수 없는 노릇이지만

 

참석 못하는 이유가 합당치 않을때도 있을때

안타까운 마음이 더 크다

 

우리는....우리는

우리의 존재 이유가 무엇인지 곰곰히 생각을 해본다

 

세모마음, 네모마음,동그란 마음들이 모두 함께

둥글둥글한 마음들이면 좋을텐데

 

하는 아쉬움

.....

 

여산송씨 제실에서 우리가 했던 곡목

 

1. 갑돌이와 갑순이

2. 아름다운 것들

3. 꽃밭에서

4. 행복이란

5. 아리랑

 

단장님의 섹소폰 연주는 수준급 이었다고 하면

많이 수줍어 하실까????

 

만남과 데니보이 섹소폰 연주를 

가슴 설레이면서 들었던

 

늦봄의 이른 저녁 해는 뉘엿 거리는데

가슴 설레이는 마지막 세레나데 정도이지 않았을까??

 

예랑하모봉사단 사랑하며

화이팅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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