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일하는 노인 전국대회가
한국시니어클럽협회 주최와 보건복지부 후원으로
2012.11.14일
서울 잠실학생 체육관에서 성대히 열렸다
일하는 노인들은
리더십이 강하고 활동적 사고로
사회참여 의지가 대단히 높게 나타났다고 한다
정부에서 일하는 시니어들을 위해
뒷받침을 해줌은 여간 다행스러운 일이 아니다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편안한 나라가 진짜 선진국이다
지금의 시니어들은 대한민국 발전의 초석이 되신 분들이시다.
그 어려운 보릿고개를 넘나들며 어렵던 시절을
꿋꿋히 이겨냈기에 오늘날 같은
잘사는 나라가 되었다고 생각을 한다.
시니어들을 위한 큰 행사에 옥의 티를 찾아본다
물론 대선주자들은 큰 행사마다 얼굴을 보여야 당연하겠지만
이런 행사에 대선주자들을 끌어 들임은
좀 아닌것 같은 생각이 든다
대선주자들이 바뻐서
그 안 사람들을 보냈다고 하며 단상에 오른 안 사람들은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다.
축제는 축제로 끝나야 하지 않았을까 싶다
멀리 부산에서부터 강원도까지
전국적으로 모인 어르신들의 발걸음이
내년에는 좀더 나은 혜택이 주어지기를
바램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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