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 기자단

다사랑/에덴/해오름 어린이집 다녀왔습니다.

아포리 2012. 12. 22. 19:31

 

 

 

 

 

 

 

 

 

 

 

 

 

오전부터 눈이 쏟아지기 시작했습니다.

 

썰매 대신

차를 끌고

 

눈오는 날 싼타들은 즐거웠습니다.

때 맞추어 눈이 내려주어

 

빨간 싼타복장이 유난히 행복이었습니다.

어린이집 세 군데를 돌면서

 

선물을 나누어 주고

캐롤도 함께 부르고

춤도 추고

 

12월 싼타는 정말 행복합니다.

하나하나 어린이들의 장,단점을

 

이야기 해 주면서 선물을 나누어 줍니다.

그런데

 

참 웃으면서 재미있는 일 입니다.

싼타복장을 하고 흰 수염을 길게 달고 있는

 

싼타 할아버지를 보고

어린 아이들은

 

으앙~~~~~

무섭다고 울음을 터트리고

 

선물을 준다 해도

가까이 오지 않고 울기만 합니다.

 

그 모습이 우리는 얼마나 재미있는지

배를 잡고 웃습니다.

 

아이들 모습은 자못 심각한데

싼타들만 즐거워 하는것 같습니다.

 

다사랑..에덴..해오름

어린이들 모두모두

 

즐거운 화이트 크리스마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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