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와 답>
초등학교 3학년 어린이들에게 문제를 내어
비어있는 ( ) 안에 답을 채워 넣도록 하였다.
1. 술에 취해 거리에서 큰 소리를 지르거나 노래를 부르는 것을 사자성어로 무엇이라고 하나요?
"( )( )( )(가)"
여기에 대한 아이들의 답이 제 각각이었다.
"고성방가"
"고음불가"
"이럴수가"
"미친건가"
그런데
한 아이의 답에 모두가 뒤집어졌다…
.
.
.
.
..
"아빠인가"
출처 : Story in 고무신
글쓴이 : 고무신 원글보기
메모 :
아이들은 역시
어른들 보다
생각하는 것이
기발하다
ㅎㅎㅎㅎ
똑똑한 녀석
....
'하루 단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합박눈 단상 (0) | 2012.12.08 |
---|---|
2012 올해의 싼타 할머니 (0) | 2012.12.03 |
만나야 할 사람들... (0) | 2012.12.01 |
간월도..... (0) | 2012.11.27 |
애처로운 일지 (0) | 2012.11.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