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리의 방

단소를 느끼러....오산 궐리사로. ㅋ

아포리 2015. 7. 2. 22:25














단소를 하나 얻어 가지고는

매일 몸살을 하고 있다.


어떻게 해야 소리를 내어 볼까나....

혼자서 아무리 애를 써 보아도, ㅠㅠ


오산 궐리사에

대금 선생님이 계시고


대금하는 친구가 게 있고

네비를 찍고 달려갔다.


궐리사는 공자가 모셔저 있는 사당이다.

대금공부하는 장소로는 그만이였다.


두어시간을 단소 소리를 내어 보니

머리가 어지러웠다.


대금소리가 그곳에서

너무도 멋지게 들렸다.


내가 가고 싶은 길은 무엇이고

내가 가고 싶은 길은 어디일까?


욕심이 부풀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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