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리의 방

산본유치원 한자교육 탐방....

아포리 2015. 12. 10. 06:27

 

 

 

 

 

산본에 위치한

산본유치원 7세반에서 수업 진행중인

 

한자교육반 모니터링을 위해 다녀왔다.

우리들도 어렵다던 한자 교육이

 

유치원에서

아주 쉽게, 대단히 재미있게 수업진행을 보면서

 

한자교육도 세월따라 많이 변함을 엿볼수 있었다.

우리네도 지금처럼

 

옛날에 재미롭게 한자교육을 받았더라면

흥미있게 한자교육을 어렵지 않게 받아 들였을 것 같은데...

 

유치원 아동들이

신기하게도 한자를 많이 알고

 

개중에는 그 어린 유치원 생들이

한자 자격증 까지 따 놓은 아동들이 있음에 상당히 놀라웠다.

 

그리고 고사리 같은 손으로

어려운 한자를 써 내려 가고

 

종알종알 앵무새 같은 입으로

한자를 읆어 가는데 또한 놀라지 않을수 없었다.

 

한자의 뜻 풀이도

아동들 수준에서 얼마나 재미있게들 하고 있는지

 

한자교육 현장 탐방, 모니터링이 아주 유익했다.

유치원 아동들 눈높이로 한자교육을 하고 계시는 모습도 뵙기 좋았고

 

어려움 없이 종알 대면서 한자 공부를 하고 있는

유치원 아동들의 모습도

 

다시 돌아보는 교육 현장 이였다.

유치원 아동들은 집중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오랜시간 수업진행을 할수 없음에도

한자교육을 대단히 흥미롭게 진행 하는 모습이 돋보이는

 

한자교육 강사의 노련함도 높이 살만한 일이였다.

요즘 아동들 부터 시작해서 학생들, 큰 학생들까지

 

싸 잡아서 혀를 끌끌 차던 습관이 무색하리 만큼

유치원 한자교육 시간의 유익함을 돌아보고

 

교육의 중요성과, 강사의 자질과, 아동들의 수업태도

높이 살만한 유치원 한자교육의 현장이였다.

 

우리 어른들이 알지 못했던 교육의 세계

흥미있게 한자교육의 진행.....

 

한자교육강사의 한자교육 진행 하는 모습 모니터링을 하고나서

너무 일찍 외국어 교육에 대한 비판을 할것도 아니고

 

어려서부터 습관적으로 몸에 익혀 가는 교육이

아동들이 어려움 없이 한자를 또는 외국어를

 

잘 할수 있고 헤처 나갈수 있는 힘을 길러 주는 것 같아서

유익한 한자교육현장의 모니터링을 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