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사모님·대금·삭스
무엇이너와나를슬프게하나 (성민호).mp3
나나나 나나 나나나나 나나나 나나 나나나나
흐느끼는 너의 어깨 위에 떨리는 나의 손을 얹고한번 더 우리들의 일을 생각해 본다무엇이 너와 나를 슬프게 하나앙상한 나무 그들인가 비에 젖은 꽃잎들인가달래려고 너의 손을 잡아 창백한 나의 뺨에 대고니 마음을 알 것만 같아 눈을 감는다 무엇이 너와 나를 슬프게 하나떠나는 너 때문인가 가만 있는 너 때문인가흐느끼는 너의 어깨 위에 떨리는 나의 손을 얹고한번 더 우리들의 일을 생각해 본다
음......
이 노래도 처음 들어 보는 곡이얌...
이 가수도 처음 보는 가수얌......
오늘은 또 무슨 새로운 노래를 들어 볼까?
흥미로운 새로운 날이다.
ㅋㅋ
무궁무진 그 안에 담겨 있을 노래들을
양파껍질 벗겨 내 듯
한겹 한겹 벗겨 내어
들어보는 재미 또한 내겐 흥미로운 일이기도 하고
매일 너두,나두 불어대는 대중적인 곡 보다는
아무도 해 보지 않은 곡을 나도 연습해 보고 싶다는 생각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하모니카랑 잘 맞을까????
맞기만 하면.....
그런데 할 것들이 태산이다.
욕심껏 ...
이것두 연습해 보고 싶고
저것두 연습해 보고 싶고
가랑이 찢어지듯 따라가지는 못하겠고
시간은 하루가 어찌 그리도 빨리 지나가 버리는지
야속하기만 하고.
오늘은 멀리 충주까지 봉사를 가 보는 날
것두 흥미 있는 일중의 하나다.
거기에 가면 또 어 떤 모습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까???
하는 새로움 같은 것???
그냥 좋다.
그냥 설레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