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왜 이러지???

 

 

 

 

커피????

외에는 다른 차는 마신것이 없는데

 

정신이 점점 또렷해 지고 말똥거려진다.

어여 잠을 청해야 하는데

 

잠은 오지 않고, 정신은 말짱하고

오늘 내가 모했지???

 

새벽에 왕송 구름사진 찍으러 다녀왔고

한의원 다녀왔고

코스트코 다녀왔고

마지막

이마트 다녀왔는데

 

추석에 식구들이 모일락 하면 먹거리 준비를 해야 하기에

바쁘게 움직였는데

 

몸은 피곤한데 정신은 말짱 한 것이

언능 자고 싶다

 

또 내일 새벽엔

당수동 으로 달려가고 싶은데. ㅋㅋ

 

하모니카는 언제 하려고????

때 되면 하겠지요......

 

안그래도 이번주 금요일은 예랑 모두 하루 휴가 주기로 햇으니깐

담담주에나 만날건데......뭐

 

꾀좀 부려보고....담담주 그 담주에는

또 다른 시로 건너가서 연주를 해야 하는데

ㅋㅋㅋㅋ

 

나도 이젠 꾀를 부려 보고 싶다.

이 좋은 가을날엔 카메라 하고만 어깨동무 하고 싶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