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

삶이란...

아포리 2011. 7. 26. 22:08

꿈이 아니고

지독한 현실이지.....

 

그 지독한 현실을 모르고 산다면

아마 옆에 있는 사람이 얼마나 힘들겠나

 

꿈....꿈....꿈

그거 참 좋은 생각이지

 

그런데 현실은 그 꿈이란 놈을 아주 무섭게 삼켜 버린단 말이지

그것이 문제야.....그 꿈이란 놈이

 

적당히 어우러져

삶의 현실을 느끼면서 함께 가야 하는데

 

하나는 동쪽

하나는 서쪽.....

 

두눈 감고....두 귀 막고

그렇게 사는게 편하기는 편한데

 

그놈의 못된 성격 때문에......그래 확실히 못된 성격 때문에

현실을 너무 직시 해서 탈이지

 

꿈과....현실을

적당히 안배 하면서 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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