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이 아니고
지독한 현실이지.....
그 지독한 현실을 모르고 산다면
아마 옆에 있는 사람이 얼마나 힘들겠나
꿈....꿈....꿈
그거 참 좋은 생각이지
그런데 현실은 그 꿈이란 놈을 아주 무섭게 삼켜 버린단 말이지
그것이 문제야.....그 꿈이란 놈이
적당히 어우러져
삶의 현실을 느끼면서 함께 가야 하는데
하나는 동쪽
하나는 서쪽.....
두눈 감고....두 귀 막고
그렇게 사는게 편하기는 편한데
그놈의 못된 성격 때문에......그래 확실히 못된 성격 때문에
현실을 너무 직시 해서 탈이지
꿈과....현실을
적당히 안배 하면서 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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