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817/ 시민음악회 한마음예술단 마지막~~아리랑으로

시민음악회 한마음예술단 마지막 그대없이는 못살아 연주후

앵콜박수가 쏟아지는데

사실 준비를 해야 했음에도...준비를 하지 못했다.

내 소심한 성격탓에......ㅠㅠ

7시부터 시작해서 8시반이면 끝내야 한다는 강박감 같은것?????

8시반이 지나고 관객은 꼼짝을 안하고 자리를 지키고 계시는데

여운을 남기면서 앵콜곡을 준비했어야 하는데 아쉬웠던 부분이였다.

준비없이 두런두런 하다가

결국에는 모두 아리랑을 노래하고 막을 내리고 말았다.

다음에 또 이러한 행사를 한다면

그때는 지금에 발판삼아

준비를 더 꼼꼼히 앵콜곡 까지 생각해서 준비해야 한다.

모두모두 수고했던 날

시민음악회 한마음 예술단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