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824 반월호수 국악한마당 다섯번째 행사를 한다.
역시 우리네들에게는 국악한마당 흥겨움이 녹아내리는 시간이였다.
온 힘을 모두 쏟아내어 놓은 작품들을 선보이는 날....
다섯시부터 시작한 한마당은 6시 조금 넘어서 막을 내렸지만.
그 여운은 오랜동안 함께 어울려서 그동안의 고생도
고생이 아니려니.....늘 그렇게 하는 것 이려니
다섯번째 팀을 끝으로 앞으로도 3팀이 더 남아있어
시민들과 함께 주말마다, 즐거움을 나눌수 있는 시민음악회가 열릴 것이다.
막을 올릴때마다 설레임이 가득한 무대는
살짝 긴장감도 돌지만 그 긴장감은 이내 녹아 내리고
시민들과 함께하는 흥겨움의 장이 펼처진다.
우리가락 좋을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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