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랑[藝浪]하모니카봉사단

20190904/ 보건소 은빛사랑채 다녀왔습니다.

아포리 2019. 9. 8. 18:16








비가 퍼부어도 약속이 되어 있는 봉사는 가야 합니다.

앞이 안 보일 정도로 세찬 비가 오네요.


우리를 기다리시는 어르신들이 계시기에

우리 예랑가족들 불평 없이 길을 나섭니다.


어르신들을 뵈오면 모두 천진스런 모습들을 보게 된답니다.

마치 어린 아이들 모습처럼요..


이젠 욕심도 내려 놓으시고

언제나 흥겹게, 신나게, 아름답게 편안해 보이십니다.


함께 참여를 해 준 예랑가족 선생님들

정덕남,강석희,채옥희,김현자,곽춘희,황선숙,심영자,박찬향,신정숙,이희숙


모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