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랑[藝浪]하모니카봉사단

20221215/ 우리들 마음 모아두고~~~

아포리 2022. 12. 17. 15:05

 

창밖에는 

하늘에서 한없는 함박눈이 조용조용 내렸습니다.

어찌나 가만가만 내리는지 ..

 

성탄축하의 공연 예랑하모니카의 모습들이

모두 곱고, 아름답습니다.

"오늘 집을 나서기전", "크리스마스 캐롤", "고요한밤"

 

공연 끝내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

웬지모를 가벼운 마음은 뭘까나요.....

내년에는 좀더 인내하는 마음으로, 봉사하는 마음으로, 

 

마음을 다잡아 봅니다.

코로나가 우리들에게 훼방을 놓지 말기를

바램해 보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