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순간순간이 축복이고 행복이지 싶다.
용호성당 노인대학, 생일잔치 겸한 행사에서
모두가 함께 즐긴 여흥의 시간
서로가 서로에게 즐거움을 주고, 받고 했던 순간들이
이제는 많은 소중한 시간으로 간직하고푼 시간들...
어찌 나만 시간이 유수라 하던가.
봄철 아지랑이 피어 오르던 강물에서
질풍노도의 여름강물을 지나
웬지 조용조용히 흐를것 같은 강물 따라.
어름장 밑으로 돌돌 흘러가는 강물
우리는 어디메쯤 와 있는 것인지
그래도 애써 아지랭이 봄날 같은 강물이고 싶다고
그냥 마구마구 우겨대고 싶다.
함께 즐거운 시간이였던
용호성당 자매님들.....우리 예랑하모니카 가족들
행복했던 순간은 또 한 자락의 추억으로
간직해야 한다.
예랑하모니카 가족 모두 행복했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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