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시간 지나고 나면
아마도 옛 이야기 할것들이 무궁무진이지 아닐까 싶다.
생전 처음 겪어보는 코로나 역병으로 인해
행사는 물론이고 사람들 끼리 조차도 만나기 꺼려했던 시간들...
올 한해는 그래도 비교적 바쁜 시간들을 보낸것 같아
헝클어 있던 삶의 보람을 모아모아 행복이였지 싶다.
마지막 달력한장의 의미 12월을 보람있게 보냈다는
생각이 한줄 가슴에 뜨거움이 남아 있었네
올해를 기준으로 내년에는 좀더
많은 행사에 참여 할수 있기를 바래 보면서
예랑하모니카 봉사단 함께 했던 시간들이
살아 있다는 고마움에 우리 모두 화이팅~~~~
고맙고, 감사한
예랑하모니카 가족 사랑합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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