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답게 나이들어 가는
곱디고운 예랑하모니카 가족들....
10년 넘게 마음들 흩어짐 없이
한결같은 모습들이 좋다
노인복지관 카페에서 작은음악회를 열었다.
1시간동안 하모니카 연주 걱정이였지만
모두 즐겁게 즐거운 마음으로
잘 마무리 되어서
올 한해 예랑하모니카 가족들 모두
행복하기를 소망해 본다.
카페라 장소가 협소해서
12명 예랑가족 모두 참여를 못하고
참여하지 못한 선생님들은
사진도 찍어 주시고
영상도 만들어 주시고
나름 연주를 하는 우리들 보다 더 분주하셨네
진또배기/숨어우는바람소리/그대는나의인생/민들레홀씨/목로주점/사랑의테마/별빛같은나의사랑아/
산골소년의사랑이야기/사랑역/사랑사랑은
예랑하모니카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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