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로나온예술 간담회 참석을 해야하나 걱정이였다. 워낙에 빵순이라 아들녀석이 사다준 대전성심당 소보로빵이 문제였지 싶은데....ㅠㅠ 살살 몸을 달래가면서 일단 출발을 하기는 했지만 ㅠㅠㅠ 간담회장을 가득매운 경기도 31개시군의 대표들이 모여 그간의 우리들이 2024년도의 거리로나온예술 주최측의 이야기를 경청했네 경기도의 2000여개의 아티스트팀이 신청서를 내었고 그중 절반만 선택이 되어서 지난시간 돌이켜 보고 한해를 마무리 했다. 신청서를 내어놓고는 기다리는 동안 마음이 기도를 했지 올해도 우리 예랑하모니카님이 선정이 되기를~~~~ 신청서를 내어놓고 기다리는 마음 누가 알리요.. 그래도 매년 예랑하모니카팀이 선정이 되어서 뿌듯함 이였지. 경기도의 두번째로 작은도시 군포에서 경기문화재단하고의 인연은 아주 오래전부터 쌓아와서 낯설지 않고 늘 푸근함이였다. 2024년도의 거리로나온예술 공연은 예랑하모니카팀도 무지스러운 곤욕이였다. 그 여름 뙤약볕 아래에서 그래도 공연마무리를 했으니..... 아마도 잊혀지지 않는 추억거리 또 하나 만들어 놓았음을 간담회장에서 꺼내 들추어 보면서 참 우리 예랑팀 화이팅~~~ 이였네 경안공원에서 우리들의 더위 피신처는 냉방이 돌아가는 화장실....ㅍㅎㅎㅎㅎㅎ 냉방화장실을 들락거리면서 더위를 잠시잠시 식혀 가면서 리허설도 하고, 본 공연도 마무리를 했고 관객은????? 글쎄나?? 그 여름 8월 성하의 날씨에 ....ㅋㅋㅋ 아마도 훗날 이야기거리, 추억거리 또 하나 만들어 놓았던 2024 거리로나온예술 아니였나 싶다. 2025년도에도 올해를 거울삼아, 그간의 행적삼아 우리 예랑하모니카팀이 거리로나온예술 도전을 해보는 거야 올해가 가기전 또 하나의 마무리를 해 놓는다. 예랑하모니카봉사단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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