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도 안하고딸래미하고 큰손녀 하고 뭘 짜고 치고 있는 것인지히히덕 거리고 있는 모양새가.....쫌 그랬네..ㅋ 그런데 알고보니 한참전에 상암에서 열렸던 임영웅 콘서트를CGV영화관에서 상영을 한다고????그냥 시쿤둥 했다. 한때는 히어로 콘서트를 가 보곤 하기도 했지만이젠 거기에서 헤어 나올만 한 시간도 되었기에별 관심이 없었기에 ....ㅎㅎ 둘이서 궁시렁 거리더니만 영화관 예매를 해 놓았다네이번엔 진짜로 끌려 갔다...이제는 제자리로 돌아올 만한 시간도 되었기에 내가 해야할 일들만 해도 산적해 있어서....내게로 쌓여 있는 일거리만 생각해도 벅차기만 하기에..콘서트 영화관 상영은 잊어 버리고 있었지.. 토요일....딸래미랑 둘이서평촌 CGV.....나들이를 했지...그냥 그렇게...ㅋ진정한 마음으로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