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면서내가 나를 위한 해야 할 거리들을 야무지게 놓치지 않고행하면서 살아 가는것도 삶의 한 중요한 부분이지 싶다. 아이들은 이제 모두 내 손을 떠나 각자가 알아서 살아 가지만나는 내 스스로가 챙김을 하지 않으면 안되지 싶다.예전 같으면 꼼꼼한 남편이 챙김을 해 주었지만 이젠 내 스스로가 나를 챙김을 하면서 살아가야 한다.그중 어린아이에게 하듯 예방접종은 빼 놓으면 안되지 않을까 싶다.독감, 코로나 예방접종을 해야 하는데 또 깜빡 잊고 지나갈뻔 했지. 일주일전에 독감 예방접종을 했고 일주일 후가 되어서그제는 코로나 예방접종을 해야 해서 병원에 들렸더니코로나 주사약이 없다고????? 내일아침 일찍 오셔야 한다네.....ㅠ 다시 발걸음 돌려서 내일 아침을 잊어 버리지 않기 위해식탁위 메모지에 까맣게 까맣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