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장의 끈을 놓고.......ㅎ
O선생님을 알고 지낸건 오래전 이지만물론 불자인건 알고 있었지만 전화통화를 한건 처음이지 싶다장황하게 행사이야기를 하시면서 한번 도와주십사.....하시네...ㅋㅋㅋㅋ네 ~~~알겠습니다 하고는 우리 식구들에게 의사타진을 했는데모야....일정들이 있어서 안되겠단다.... 모처럼 선생님께서 부탁한 일이기도 해서 도와드리기도 싶었지만원래 이번 4월달은 예랑에서 한달을 거의 쉬어보자 싶은 계획이였기에머리가 띵하고 어쩌지????? 꼭 도와 드리고 싶었는데...ㅠ 이럴때는 참말로 애가 탄다 어디서 뚝딱 연주할 사람을 구해올수도 없는 노릇이고보기좋게 무대를 채워 놓는것도 연주하는 사람들의 몫인걸...참말로 애가타기 시작을 했네 큰 맘으로 함께할수 없는 단원들은 빼어 놓자 싶은 마음이였어도가슴이 답답했지 할수없이 겨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