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개월째 거의 집안에서만 다람쥐 쳇바퀴 돌듯 거의 반경 1키로 정도 되는 거리도 제대로 돌아보지도 못하는 코로나 신세가 되어 버렸네 깝깝한 마음에~~ 무작정 차를 몰아 충남 예산 출렁다리 건너 보고.....ㅋ 예산 예당호 다녀온지는 결혼전 남편과 낚시하러 다녀왔으니 그야말로 호랑이 담배먹던 시절을 보내고 딸래미 하루 휴가로 드라이브 즐김을 하기 위해 예당호를 다시 가보니 예전의 예당저수지 모습은 아련한 추억으로 남아 있고 너무도 멋진~~ 대단히 근사한~~ 예당호의 모습이였네 다시 줄달음으로 전남 담양으로 ...... 담양은 남편하고 전남지역 여행을 하면서 추억을 많이 쌓아 놓은 곳... 남편과 담양 여행중에 점심식사는 죽통밥으로 하기로 약속을 해 놓았는데 시상에나 ....아마도 10년은 되었지 싶다 당시..